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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수달78 · 7195ec · 62일 전
나이트에 할머니가 내 손 잡고 우신다
302호 할머니. 폐렴으로 오래 계셨는데 어제 나이트 라운딩 도는데 손 붙잡고 우시더라. "학생인지 선생인지 몰라도 밤마다 와줘서 고마워. 우리 딸도 이렇게 안 해줘" 이러시는데 나 진짜 스테이션 와서 차팅하다 울컥함ㅠㅠ 낮에 진상 보호자한테 시달리고 멘탈 나갔었는데 이 한마디에 다 녹음. 이 맛에 3교대 하나 싶다가도 다음날 데이 뛰면 또 현타옴ㅋㅋㅋ
#나이트
#울컥
#3교대
#데이
#차팅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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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4
용
용감한독수리7
· 8f87ed · 61일 전
아 진짜 이런 맛에 버티는거지ㅠㅠ
용
용감한독수리5
· e2e4b7 · 61일 전
할머니 표현 너무 곱다..
당
당찬라쿤49
· 87000a · 61일 전
낮진상+밤감동 하루에 다 겪는게 병동임ㅋㅋ
묵
묵직한너구리27
· 5ea1ac · 60일 전
나도 어제 비슷한 일 있어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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