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9년차동안 병동, 응급실, 수술실, 외래, 검진센터까지 돌아봤어서 제가 느낀 장단점 정리해봐요. 병동: 배우는건 가장 많지만 업무량 압도적, 나이트 포함 3교대라 체력 소모 큼. 응급실: 수당 세고 스킬 빨리 늘지만 멘탈 소모가 제일 심함, 번아웃 제일 빨리 옴. 수술실: 긴장감 있지만 정해진 케이스라 루틴화되면 편한데 서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하지정맥 생기기 쉬움. 외래: 나이트 없어서 워라밸 최고지만 월급 제일 낮고 좀 단조로움. 검진센터: 평일 데이고정이라 가정있는 분들한테 최고인데 역시 급여는 외래랑 비슷하게 낮은 편. 저는 지금 체력때문에 외래 있는데 돈만 보면 병동때가 그리울때도 있어요. 결국 본인이 뭘 우선순위로 두느냐 문제인듯해요. 선생님들은 어떤 부서가 제일 잘 맞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