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4년차인데 새벽 3-4시가 제일 고비더라구요. 저는 그 시간대엔 일단 환자 상태 안정적이면 스테이션 서서 일하고 절대 앉아서 차팅 안해요, 앉으면 바로 졸림. 찬물로 손목이랑 얼굴 씻는것도 효과있고, 민트향 밤 하나 상비해서 코에 바르는것도 꽤 도움됨. 카페인은 새벽 2시 넘으면 안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2시에 커피 한잔 더 마셔요, 사람마다 다른거같고 저는 그래야 버텨짐. 제일 좋은건 동료랑 짧게 대화하면서 몸 움직이는거더라구요, 혼자 가만히 있으면 10분만에 꾸벅꾸벅. 그리고 나이트 끝나고 운전해서 퇴근하는 분들은 꼭 조심하세요, 저도 예전에 신호대기중 깜빡 졸아서 소름돋은 적 있어요. 다들 새벽졸음 어떻게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