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듬
병원 후기
듬직한두더지26 · 99d694 · 9일 전

병동 6년차, 로컬의원 이직 반년 후기

대학병원 병동에서 6년 구르다가 올초 로컬의원으로 넘어왔습니다. 강도는 확실히 낮아짐. 나이트 자체가 없고 평일 9시~6시 고정이라 삶의 질은 체감상 200% 좋아짐. 근데 급여는 솔직히 깎임, 병원 다닐때 실수령 320쯤이었는데 지금은 260~270 수준. 수당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강도는 낮은데 대신 1인 다역이라 접수부터 처치, 차팅까지 거의 혼자 다 해야 해서 처음엔 멘붕왔음. 태움 같은 문화는 없어서 정신적으로는 훨씬 편한데 가끔 손이 부족해서 아쉬울 때 있음. 후회하냐면... 아직까진 아니요. 돈보다 저녁 있는 삶이 더 급했어서. 근데 연봉 협상 다시 생각하면 조금 더 알아보고 옮길걸 싶기도 하고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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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판다56 · 98edaf · 9일 전
의원 9시6시 고정 이거 진짜 꿈같은데 ㅋㅋㅋ 돈보다 저녁이 있는 삶이 더 귀하지
묵
묵직한독수리50 · 83cba7 · 9일 전
1인다역은 힘들지만 야근·당직 없으면 정신 건강이 차원이 다르거든요. 연봉 협상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봐도 괜찮아요
엉
엉뚱한햄스터56 · 367889 · 9일 전
나이트 없다는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지네요 진짜ㅠㅠ 축하합니다!
묵
묵직한오리98 · b9cb73 · 9일 전
근데 연봉은 진짜... 차이를 계산 잘 해서 협상하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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