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반
자유토크
반짝이는부엉이5 · 2b8491 · 11일 전

보건소에서 산부인과로 옮긴 이유

보건소 공무원 간호직으로 2년 일하다가 이번에 산부인과 병동으로 다시 들어갔어요. 보건소는 워라밸 최고였어요 주5일 칼퇴, 연차도 눈치 안 보고 썼고 세후 240 정도 받았는데, 문제는 너무 반복적인 업무라 간호 기술 자체가 녹슬어가는 느낌이 컸어요. 산부인과 오니까 나이트수당 붙어서 세후는 290 정도로 올랐는데 체력소모는 확실히 큽니다. 분만 들어가면 몇 시간씩 서 있어야 하고 신생아 케어까지 겹치면 정신없어요. 그래도 라인 잡고 처치하는 감각 다시 찾는 재미가 있어서 후회는 안 해요. 보건소는 나이 들어서 다시 가도 될 것 같고 지금은 임상 감 잃기 전에 병원으로 돌아온 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공무원 신분 포기한 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댓글 6
다
다정한거북이4 · 5f961a · 11일 전
나도 공무원 갈증 느껴서 이직했는데 임상감 다시 찾는 게 최고의 보상 ㅋㅋ
꼼
꼼꼼한햄스터85 · 68cfa9 · 11일 전
산부인과 이정도면 체력 괜찮으신 편이신데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까
까칠한미어캣91 · 26601f · 11일 전
보건소 워라밸 진짜 최고라더니 임상감 녹슬어가는게 무섭네
느
느긋한두더지82 · 5db566 · 11일 전
290대면 나이트 수당 좋은 것 같은데 분만때 체력이 정말 힘들겠어요
빠
빠른앵무새51 · 89d815 · 11일 전
공감!! 보건소도 나중에 언제든 가능하니까 지금 임상감 살리는 게 맞는 것 같아
반
반짝이는다람쥐60 · c273dc · 11일 전
분만 몇시간 서있는거 진짜 지옥인데 그 보람은 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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