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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깜찍한사슴31 · 934448 · 15일 전

수술실 7년차, 병동 이직 반년차

수술실에서 7년 구르다가 올해 초에 병동으로 옮겼어요. 수술실 있을 때는 고정 수당(오퍼레이션 수당, 온콜수당 합쳐서) 때문에 월급이 쏠쏠했는데 병동 오니까 체감 실수령액이 한 30만원 정도 줄었어요. 대신 수술실은 응급콜 뜨면 새벽에도 뛰어나가야 해서 그게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병동은 나이트 들어가면 거기서 끝, 콜 없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강도는 솔직히 케바케인데 저희 병동은 환자수 많아서 바이탈 체크+투약+차팅 쉴 틈이 없긴 해요. 근데 수술실처럼 한 자세로 몇시간 서있는 긴장감은 없어서 몸은 덜 피곤함. 워라밸은 병동이 낫다 싶은게 연차 쓰기가 수술실보다 훨씬 자유로워요 스케줄표 보고 미리 조절 가능. 후회는 안 하는데 가끔 수술실 수당 생각나면 현타 옴 ㅋㅋ 다들 이직할 때 수당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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