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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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기
깜찍한치타71 · d160a7 · 15일 전

병동에서 산부인과 옮긴지 반년 후기

내과병동 3년 하다가 올해 봄에 산부인과로 옮겼어요. 반년 지난 지금 후기 남겨요. 급여는 비슷한 수준이라 체감 변화는 거의 없었고요. 강도는 산모 상태 따라 변수가 커서 예측이 안 된다는 점이 제일 힘들어요. 분만 임박하면 새벽이든 낮이든 바로 뛰어가야 해서 콜 받는 긴장감은 병동보다 훨씬 커요. 대신 환자군이 대부분 젊고 건강한 산모라 병동에서 익숙했던 중증 케이스 스트레스는 줄었어요. 워라밸은 솔직히 병동보다 나빠졌다고 느껴요, 분만 콜 때문에 쉬는 날에도 전화 울릴까 봐 신경쓰여서요. 후회하냐고 물으면 아직은 반반이에요. 신생아 보는 보람은 확실히 있는데 분만 콜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커서 적응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비슷한 이동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 되길 바라요.
댓글 4
듬
듬직한기린33 · ea60db · 15일 전
분만 콜이 정말 예측 불가능하네요. 이게 제일 큰 차이라고 다들 얘기해요
상
상냥한수달99 · ed04b8 · 15일 전
1년쯤 더 하면 스트레스 방식을 터득할 거예요. 지금은 적응 중인 거라 화이팅!!
포
포근한곰9 · 967834 · 15일 전
분만 콜이 정말 그게 포인트네요 ㅠ 쉬는 날도 전화 울릴까봐 긴장되는거 공감됩니다
야
야무진매51 · 4a1654 · 15일 전
그래도 중증환자 스트레스 줄어든거 큰거네 반년이면 아직 적응 기간 맞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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