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4년째인데 새벽 3~4시 졸음 파도가 진짜 죽을맛이라 이것저것 시도해본 것 중에 효과 있었던 거 정리함. 일단 카페인은 나이트 시작하고 바로 마시면 금방 깨서 오히려 새벽에 더 졸림, 그래서 나이트 들어가서 두세시간 지난 후에 마시는 걸로 바꿨더니 새벽 졸음이 좀 덜함. 그리고 복도 라운딩 돌 때 일부러 환자분 체위변경이나 바이탈 체크 타이밍을 졸린 시간대에 맞춰서 몸 움직이게 함. 간식은 단거 먹으면 순간 깨는데 금방 또 졸려서 차라리 견과류나 치즈 조금 먹는게 혈당 유지에 나음. 세수는 찬물로 하고 손목에 물 묻히는 것도 생각보다 효과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건 낮에 미리 2~3시간 자두는거,, 이거 안하고 나이트 들어가면 백약이 무효함. 동료들이랑 교대로 잠깐씩 눈 붙이는 것도 병동 상황 봐서 가능하면 꼭 활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