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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한여우7 · bcbc83 · 75일 전

병동 6년차, 보건소 이직 고민돼요

종합병원 내과병동에서 6년째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최근에 지역 보건소 채용 공고를 보고 많이 흔들리고 있어요. 지금 병동은 3교대에 나이트 월 7~8개, 환자수 많을때는 1인당 12명까지 보는데 체력적으로 한계가 온 느낌이에요. 보건소는 상근직이고 주말 고정 휴무라는데 실제로 다니시는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 민원 업무랑 행정서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간호 업무보다 공무 업무 비중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급여는 지금보다 100만원 정도 적어진다고 들었는데 그 대신 밤근무 없이 저녁에 가족이랑 시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와요. 다만 임상 감각이 떨어질까봐 걱정도 되고 나중에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질 때 재취업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보건소에서 병동으로 넘어오신 분이나 반대로 옮기신 분 계시면 실제 업무강도랑 워라밸 어떤지 솔직한 후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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