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병원 여러 부서 다녀본 경험으로 오프 관련해서 꼭 남기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같은 3교대여도 부서마다 오프 보장 정도가 완전 달라요. 중환자실은 인력이 타이트해서 오프 신청해도 인력 부족하면 수쌤이 조정 요청하는 경우가 잦았고, 반대로 병동은 그나마 인원이 많아서 연차나 오프 바꾸기가 수월했어요. 응급실은 성수기, 명절 때 오프 반납하는 분위기가 은근히 있다는 것도 겪어보고 알았고요. 급여 차이는 부서마다 많아야 월 30~40만원 정도인데 오프 자유도 차이는 체감상 훨씬 크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보다 오프 보장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서 이직할 때 면접에서 오프 규정을 꼭 물어봐요. 부서 이동이나 이직 고민하시는 분들 급여만 보지 마시고 오프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