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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펭귄82 · 239228 · 88일 전
진상 보호자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매일 컴플레인 걸던 보호자 있었음. 뭐만 하면 트집, 차팅 잘못됐다 노티 왜 안 했냐 매일. 솔직히 그 방 담당 걸리면 한숨부터 나왔다. 근데 환자 임종하시던 날, 그 보호자가 나 붙잡고 "그동안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했다, 무서워서 그랬다"고 우심. 아버지 잃을까봐 그렇게 날카로웠던 거더라. 진상인 줄만 알았는데 그냥 무서운 딸이었어.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겠다 싶었음.
#반전
#울컥
#차팅
#환자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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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4
따
따뜻한호랑이13
· c4ea80 · 88일 전
아 이거 읽고 마음이 복잡해짐ㅠ
당
당찬수달12
· ad0217 · 87일 전
무서워서 그랬다는 말에 다 이해됨
듬
듬직한라쿤29
· 8b880c · 87일 전
예민한 보호자들 사실 다 겁나서 그런거임
센
센스있는치타27
· 40b01a · 86일 전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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