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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족제비11 · cf9f2a · 13시간 전

프리셉터가 차팅 던지던 그날 생각나요

신규 5개월차인데 요즘도 가끔 그날이 생각나요. 입사 두달쯘 됐을때 바이탈 차팅 늦게 올렸다고 프리셉터선생님이 아니고 다른 연차 높은 선생님이 제 앞에서 차트 화면 거칠게 넘기면서 "이렇게 할거면 그만둬" 하셨던적있어요. 그때는 그냥 죄송하다고만 하고 울음 참았는데 집가서 한참 울었어요. 다행히 지금 프리셉터선생님은 좋으신 분이라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그날 이후로 그 선생님 듀티 걸리면 아직도 긴장돼요. 동기 중 한명은 벌써 사직서 냈다고 들었는데 저도 솔직히 하루에 몇번씩 그만두고싶단 생각 들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1년은 채우고 생각해보려구요. 신규때 이런 순간 다들 어떻게 넘기셨는지, 그만둔 동기들은 지금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댓글 4
듬
듬직한기린33 · ea60db · 12시간 전
5개월에 그런 말 들으니 힘들었겠네ㅠ 화이팅
다
다정한거북이18 · cd8ab9 · 13시간 전
그 선생님 성향인 듯 우리 과도 그런 분 있어
반
반짝이는곰84 · 795953 · 9시간 전
그 순간이 진짜 큰 트라우마가 되네ㅜ 저도 유사한 경험 있는데 한참 힘들었어요
당
당찬독수리37 · 6a8acd · 10시간 전
1년 채우면 정말 달라져요. 저도 비슷한 시기 많이 울었는데 지나고 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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