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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까탈스런백조5 · 0eceb5 · 1일 전

오리엔테이션 끝나던 날 혼자 울었어요

국시 합격하고 3월에 입사해서 2주 집체교육 받고 병동 배치됐는데 끝나는날 수쌤이 "이제부터 진짜야, 봐주는거 없어" 하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요. 첫 주는 그냥 쫄아서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둘째주부터 바로 2명 받으라고 하셔서 멘붕왔었어요. 프리셉터 선생님은 좋으신 분이었는데 다른 선생님 한분이 유독 저한테만 차갑게 대하셔서 그분 듀티 걸리는 날은 출근길부터 속이 울렁거렸어요. 한번은 콜벨 늦게 받았다고 스테이션에서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 큰소리로 혼나서 그날 퇴근하고 차에서 30분 울다 갔어요. 지금은 1년 넘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신규 1년차 넘기신 분들 그 시기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6
우
우아한알파카72 · 865b14 · 21시간 전
그 시기 정말 힘드네요.. 저도 그 때 스테이션 뒤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ㅠ
빠
빠른사자25 · bad5fe · 21시간 전
근데 그 고생이 나중에 자산이 되더라고. 지금은 그냥 웃기고ㅋㅋ
유
유쾌한기린68 · 705ddd · 20시간 전
신규 때 진짜 생지옥이죠 ㅠㅠ 저도 3개월까진 매일 밤 못 잤는데 그선배분 태도 때문에 진짜 힘들었어요 잘 견디셨네
반
반짝이는도마뱀8 · 3c75f8 · 19시간 전
몇 년 지나면 그게 다 밑거름 돼요 ㅋㅋ 저도 1년차 때 똑같이 울었는데 지금은 신규들 보면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털
털털한왈라비11 · bc3a8b · 14시간 전
그 시절이 제일 힘들었어요ㅠㅠ 근데 1년 반 정도면 어느 순간 편해져요 화이팅
엉
엉뚱한치타97 · 1209cf · 13시간 전
그런 선배 있으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이해 돼요... 신규때는 정말 힘든 시간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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