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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실한수달63 · 4aed63 · 5일 전

신규 3개월차 사직서 만지고있음

3개월차 외과병동이고 어제 야간에 혼자 환자 8명 보다가 콜벨 세개 동시에 울려서 패닉와서 선배한테 도움 요청했는데 그 선생님이 "이거 혼자 못하면 어떻게 할거야" 하셔서 그날 숙소 가서 사직서 양식 검색했어요. 국시 공부할때는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몸도 힘들고 매일 뭔가 실수할까봐 불안해서 밥도 잘 못먹고 3개월만에 체중 4키로 빠짐. 동기 중에 두명은 벌써 그만뒀고 저도 버티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1년은 채우고 싶은데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숨이 막혀요. 비슷하게 3개월차에 힘들었던 분들 그 이후에 나아지셨나요 알고싶어요 ㅠㅠ
댓글 8
엉
엉뚱한곰28 · 871001 · 4일 전
3개월은 진짜 지옥이라더니 맞네요ㅠㅠ 나도 그때 사직서 썼었어
성
성실한사자56 · 1e05f4 · 4일 전
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6개월 정도면 정말 많이 나아져요
n
novel두더지92 · 3ffeba · 4일 전
3개월은 진짜 지옥 같을 때지... 나도 그때 악몽 꿨어ㅠㅠ 6개월 넘으니까 달라
빠
빠른사자72 · cfc166 · 4일 전
저도 그런 말 들으면 더 병 것 같던데... 프리셉터가 이렇게 불친절하면 신규가 남아날 리가
용
용감한펭귄95 · 03a80e · 4일 전
3개월이 제일 힘든 시기.. 저도 그때 숨이 막혔는데 6개월 지나니까 달라졌어 버티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익숙해짐
따
따뜻한수달34 · 393c4b · 4일 전
혼자 8명도 힘든데 선배님도 그 말씀은 좀ㅠ 신규는 그런 상황에서 배우는 건데 격려가 더 나을듯
엉
엉뚱한수달35 · 0ae1da · 4일 전
3개월차 진짜 고비다 ㅠㅠ 콜 3개는 신규도 버거운데 그런 말 들으니까 더 상처지
단
단단한치타33 · 2fb87b · 4일 전
1년은 진짜 버티면 훨씬 나아져 체중도 돌아오고 마음도 안정되더라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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