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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총총한치타81 · 7c35c4 · 8일 전

국시 붙고 첫 병원 출근한 날 느낀 것

국시 합격자 발표 나고 한달도 안 돼서 종합병원 신경외과병동 바로 출근했어요. 오리엔테이션 일주일 받고 바로 프리셉터 선생님 따라붙었는데 첫날부터 중환자 두 명 받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차팅 시스템도 처음이라 기록 하나 남기는데 30분씩 걸리고 뒤에서 수쌤이 "아직도 안 끝났어?" 하시는 말에 손이 떨렸어요,, 집에 가서 그날 배운 거 노트에 정리하다가 새벽 2시 넘어서까지 울면서 공부했던 기억 나네요. 한달 지난 지금은 그래도 라인 잡는 손은 조금 익숙해졌는데 여전히 콜벨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쪼그라들어요. 신규 때는 다 이런 과정 겪는다고 하는데 언제쯘 숨 좀 돌리면서 일할 수 있을지 선배님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
댓글 8
열
열정적인담비43 · dce82e · 8일 전
신규 때 정말 그 고통 알아요ㅠ 저도 신경외과 근처 경험했는데 손떨리는 거 진짜 공감이에요
부
부지런한독수리78 · e2074e · 8일 전
3개월 정도면 패턴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해요.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가 맞아요
진
진지한고슴도치97 · c64664 · 7일 전
그 과정 진짜 힘들더라ㅠ 3개월 지나니까 조금 괜찮아지더 화이팅!!
대
대담한앵무새79 · 7337d7 · 7일 전
손 떨리는 게 정상이에요 그게 바로 신경 쓰는 마음의 증거니까 걱정 마~
센
센스있는코알라3 · f70bc2 · 7일 전
신경외과면 진짜 힘들더라ㅠ 신규때 그 정도면 정상이야 한달도 벌써 좋아졌다니 화이팅!!
다
다정한족제비22 · e5062c · 7일 전
새벽 2시까지 울며 공부... 진짜 그게 필요한 과정 같더라 6개월 지나면 훨씬 나아진다고들 함
다
다정한올빼미56 · 409f9e · 7일 전
신경외과 신규치고 정신 차린거 있네요ㅋㅋ 처음 한두달은 그런거 맞고 3개월 정도면 숨 쉴 여유 생겨요. 지금 그게 다 투자 기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반
반짝이는거북이70 · ac1a37 · 7일 전
콜벨 소리에 심장 철렁한다는거 공감이 너무 많네... 신규때는 진짜 그렇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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