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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고슴도치6 · 7caeb8 · 16일 전

ER 6년하고 수술실 이적 솔직후기

응급실 6년차였고 최근에 수술실(정형외과 전담)으로 옮겼어요. 솔직히 급여는 떨어졌습니다 - 응급실때 위험수당+나이트수당 합쳐서 세후 330 정도였는데 수술실은 온콜수당만 붙어서 세후 290쯤. 40만원 체감 손해봄. 근데 강도 면에서는 완전 다른 세상이라 응급실은 폭행,욕설,중증외상 이런거 일상이었는데 수술실은 환자랑 대화할 일이 거의 없고 그 대신 서있는 시간이 평균 5~6시간 연속이라 허리랑 다리가 아픔. 워라밸은 나이트 없어지고 온콜만 걸리는거라 훨씬 나아짐 - 주말에 친구 약속 잡을수 있게 된게 제일 좋음. 후회는 1도 없는데 급여 깎인건 아직도 아까움ㅋㅋ 돈보다 체력,정신건강 택한거라 만족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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