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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까칠한거북이10 · ebf965 · 11일 전

신규 3개월차 태움 때문에 사직고민

국시 합격하고 종합병원 병동 들어온지 3개월됐는데 진짜 그만두고 싶어요. 오리엔테이션 2주 끝나고 바로 혼자 환자 받았는데 수쌤이 차팅 느리다고 다른 선생님들 다 보는데서 지적하심ㅠ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니까 출근하기가 무서워요. 프리셉터 선생님은 좋은 분인데 교육기간 끝나고 혼자 뛰는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어제는 IV 두번 실패해서 환자분한테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집가서 울었어요. 첫 사직을 지금 생각하는 게 너무 빠른 건지, 다들 신규때 이 시기를 어떻게 버텼는지 궁금해요. 1년은 채워야 한다는 말 많이 듣는데 지금 상태로는 1년을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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