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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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기
상냥한여우41 · 33a1fb · 9일 전

수술실에서 투석실로, 8년차의 선택

수술실 8년 하다가 투석실로 옮긴지 3개월 됐습니다. 수술실은 온콜 때문에 주말에도 핸드폰 손에서 못 놓는 생활이었는데 투석실 오니까 그게 제일 좋아요. 급여체감은 솔직히 조금 줄었음, 수술실 때 온콜수당 합쳐서 월 350쯤 받았는데 지금은 300 정도. 강도는 완전히 다른 결인데 수술실이 순간순간 긴장도가 높다면 투석실은 4시간씩 라인 보면서 체력적으로 꾸준히 소모되는 느낌이에요. 워라밸은 확실히 좋아짐, 주말 온콜 없고 퇴근시간도 거의 일정함. 후회는... 수술 스킬 쓸 일이 없어지니까 가끔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몸 상태랑 삶의 질 생각하면 지금 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투석실 생각하시는 분들 혈관 문제로 환자분들 컨디션 안좋을때 멘탈관리가 관건인듯해요
댓글 6
부
부지런한코알라64 · 21953d · 9일 전
온콜 손 놓을 수 있다는 게 진짜 복지네요 공감합니다
센
센스있는매22 · bd9e92 · 9일 전
급여 깎여도 몸이 우선인 거 다 압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반
반짝이는나비43 · 754d08 · 8일 전
온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게 제일 크네요. 축하드립니다
털
털털한두더지77 · 1da21e · 8일 전
응급실 액팅은 또 다른 스킬이지만 몸과 삶 생각하면 지금 선택이 맞아 ㅋㅋ
단
단단한호랑이30 · 4997a7 · 8일 전
온콜만 없어도 인생이 달라진다니까요 주말에 핸드폰 봐도 되는 그 느낌 ㅋㅋㅋ
여
여유로운왈라비65 · 15e9b0 · 8일 전
정말 그거예요, 휴일 나갔는데 갑자기 불릴까봐 떨리는 스트레스만 없어져도 몸이 풀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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