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3년 하다가 올해 봄에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넘어온 4년차입니다. 보건소 있을때는 월급 220 정도였고 나이트도 없고 주말 공휴일 다 쉬어서 세상 편했는데, 중환자실 오니까 월급은 290 가까이 되는데 강도가 비교가 안됨ㅋㅋ 환자 라인 보는것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보건소에서 손 놨던 IV, 모니터링 감각 다 녹슬어있어서 프리셉터한테 엄청 혼났네요. 나이트 끝나고 데이 들어가는 패턴도 몸이 아직 못 적응함. 오프는 확실히 줄었고(한달 7~8개→5개 정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 그래도 임상감 다시 잡고 싶어서 옮긴거라 후회는 없어요. 다만 보건소 월급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한번씩 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