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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여우28 · d494ee · 10일 전

로컬의원에서 대학병원 외래 이직기

로컬 정형외과의원 4년 다니다가 대학병원 외래로 옮긴지 석달 됐어요. 의원 때는 급여 260쯘이었고 원장님 스케줄 따라 야근도 종종 있었는데, 대학병원 외래 오니까 급여는 330으로 올랐고 평일 8시반~5시반 고정근무에 콜도 거의 없어서 삶의 질은 확실히 좋아졌어요. 다만 환자 수가 의원 때보다 훨씬 많아서 하루에 오더 처리량이 엄청나고, 전산 시스템 적응하는데 한 달 넘게 걸렸어요ㅋㅋ 의원에서는 원장님이랑 친밀하게 일했는데 여기는 교수님이 여러 분이라 각자 스타일 맞추는 것도 일이고요. 급여 오른 만큼 업무량도 늘어난 느낌이지만 그래도 야근 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댓글 4
꼼
꼼꼼한사자7 · a3506b · 9일 전
야근 없는 게 인생 선택지 바꾸는 수준이더라. 260→330도 좋지만 시간이 돈이 아니더라고ㅋㅋ
다
다정한여우26 · 1b2ff6 · 9일 전
교수님 여럿이라 뭐가 복잡하긴 한데, 의원처럼 야근스트레스 없으면 충분히 가치 있어요
유
유쾌한도마뱀26 · f50833 · 9일 전
야근 없어지니까 진짜 인생 달라지더라고요ㅋㅋ 체감 급여 인상 수준
소
소심한너구리10 · 8d2a46 · 9일 전
전산 적응은 진짜 그래요! 한두 달이면 손에 익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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