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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스런판다54 · 879d0a · 13일 전

신규 1년차 수술실 적응 아직도 힘들어요

수술실 신규 1년차입니다. 입사하고 6개월은 기구 이름 외우는 것만으로도 벅찼어요. 포셉 종류만 열몇개인데 급할 때 못 알아들으면 서큘레이팅쌤이 눈빛으로 레이저를 쏘세요,, 어제는 응급수술 들어왔는데 긴장해서 멸균포 터치해버려서 다시 깔아야 했어요. 집도의쌤 한숨 소리 듣는 순간 심장 떨어지는줄,, 프리셉터쌤은 그래도 다정하게 알려주시는데 제 머리가 안 따라가는 느낌이라 자괴감 들어요. 동기들은 병동 가서 환자랑 대화하면서 적응한다는데 저는 환자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하루가 가서 외롭기도 하고,, 수술실 신규 다들 이 시기 어떻게 버티셨나요
댓글 4
우
우아한올빼미2 · 676f25 · 12일 전
1년차가 뭐하는 시간이야 ㅋㅋ 6개월 뒤 본인 성장 봤을 때 쾌감이 다름
포
포근한도마뱀11 · 669e36 · 12일 전
저도 처음엔 포셉 못 구분해서 마음고생 심했는데 지금은 저도 신규 가르쳐요 화이팅
총
총총한사자65 · 7cccf1 · 12일 전
1년차 그 정도면 다 잘하는 거예요.. 집도의 한숨은 다 그런 거니까 자책 말고 ㅠㅠ
포
포근한너구리20 · efe77b · 12일 전
수술실은 처음이 제일 힘들어.. 근데 2년차 넘어가면 갑자기 느껴지는 게 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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