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로컬 검진센터 2년차인데 보건소 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중이에요. 검진센터는 평일 낮근무고 주말엔 거의 안 나가는데 성수기(1~3월, 9~11월)엔 하루에 수십명씩 초음파랑 채혈 돌리느라 서서 일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요. 손목이랑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보건소는 민원 응대가 메인이라 몸은 덜 힘들다고 들었는데 악성 민원인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꽤 크다고 하고요. 급여는 검진센터가 성과급 포함하면 조금 더 높은 편인데(3800정도) 보건소는 고정급이라 3400쯔음이고 대신 공무직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대요. 검진센터는 비수기엔 일이 널널해서 그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데 성수기만 생각하면 다시 병동 생각나기도 합니다ㅋㅋ 두 곳 다 경험해보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