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10년차 기준으로 숫자 공유해봅니다. 기본급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저 있는 곳 기준 세전 320정도고 여기에 나이트수당(건당 약 5만원대, 월 6-7개 들어가면 35만원 정도), 연차수당, 명절상여 합치면 연봉 실수령 기준 4500~4800 사이예요. 부서별로 보면 응급실/중환자실은 위험수당이 붙어서 기본급 자체가 조금 더 높은 편이고, 외래나 검진센터는 수당이 적은 대신 나이트가 없어서 체감 피로도가 낮습니다. 오프는 한달에 평균 8-9개 나오는데 연차 쓰면 거기서 또 빠지는 구조라 실질적으로 쉬는 날은 생각보다 적어요. 요양병원이나 로컬의원 쪽은 급여는 낮지만(3000대) 3교대 없는 곳이 많아서 워라밸로 선택하는 분들도 많고요. 결론적으로 급여만 보면 대학병원 중환자실/응급실 쪽이 높지만 체력소모 대비 시급으로 환산하면 꼭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