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2년차입니다. 다들 요양병원 급여 낮다고만 아시는데 실제 숫자로 공유해요. 기본급은 낮은 편이라 세전 280 정도고 야간전담이면 수당 더해서 320까지도 가능해요. 종합병원보다 확실히 낮은 편 맞아요. 대신 업무 강도는 병동보다 낮은 편이고,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많은데 응급상황 빈도는 적어서 체력 소모는 다른 느낌이에요. 오프는 희망 오프 거의 다 받아지고 연차도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어요. 다만 보호자가 거의 안 계셔서 의사결정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와상환자 체위변경이나 흡인 케어 같은 게 반복적으로 많아서 손목이랑 허리가 많이 상해요. 돈보다 워라밸 우선이신 분들한테는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