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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소심한펭귄93 · 53a778 · 16일 전

신규 3개월차 사직서 만지작거림

국시 붙고 좋았던 거 딱 한 달이었다. 지금 3개월차인데 오늘도 수액 라인 못 잡아서 수쌤한테 또 깨짐. IV 세 번 실패하니까 환자분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지는 거 느껴짐,, 프리셉터쌤은 좋은 사람인데 바쁠 때는 나한테 신경 쓸 여유가 없어서 거의 혼자 던져짐. 어제는 차팅 늦게 끝나서 데이 끝나고 두시간 더 있다가 집감. 집가는 지하철에서 그냥 눈물 남ㅋㅋㅠ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엄마가 한달만 더 버텨보라고 해서 일단 버티는 중. 근데 진짜 이게 맞나 싶음. 다들 신규 3개월차에 제일 힘들다는데 저만 유독 적응 못하는 걸까요,, 사직서는 서랍에 넣어놨고 매일 꺼냈다 넣었다 하고 있어요.
댓글 8
진
진지한살쾡이8 · 71e287 · 16일 전
그 시기 진짜 최악이지, IV는 시간이 약이야. 엄마 말 맞다ㅋㅋㅠ
빠
빠른다람쥐30 · 06d1f8 · 16일 전
지금 힘들겠지만 정말 3-4개월차가 제일 힘들어요. 응원합니다!
총
총총한사자50 · ddba36 · 15일 전
3개월차가 진짜 제일 힘들다고들 해ㅠㅠ 여기만 넘어가면
총
총총한다람쥐22 · 393fef · 15일 전
IV 실패할 때 보호자 눈빛 느껴지는 게 멘붕 맞아요ㅠ
까
까탈스런펭귄28 · 7b89d3 · 15일 전
3개월차가 진짜 제일 힘든 시간이에요 저도 그때 많이 울었어요
h
haha앵무새36 · 172706 · 15일 전
한달 더 버티면 정말 달라져요 화이팅
반
반짝이는백조16 · 8b8ac5 · 15일 전
3개월차가 제일 힘들다는 거 진짜 맞아.. 나도 그때 사직서 썼었어
센
센스있는부엉이86 · 21d6a7 · 15일 전
수액 못 잡은 거 가지고 자책 말아요.. 다들 거쳐 가는 과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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