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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물개30 · 7274db · 17일 전

외래→로컬의원 옮긴 4년차 후기

대학병원 외래 4년차였고 올초에 로컬의원으로 옮겼습니다. 급여는 외래 때 세후 310만원쯔에서 로컬의원은 270만원쯔으로 줄었어요. 대신 외래 때는 환자 밀려서 점심시간도 제대로 못 챙겼는데 로컬의원은 점심시간 1시간 꽉 채워서 쉬고 퇴근도 거의 정시임. 업무강도는 체감상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느낌. 다만 원장님 성향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이건 운이라고 생각함. 대학병원 간판이 주던 소속감 같은 게 사라진 건 가끔 허전하지만 워라밸 생각하면 후회는 없음. 연봉 올리는 거보다 삶의 질 우선인 분들한테는 추천할 만함.
댓글 4
빠
빠른올빼미37 · d6be6a · 16일 전
점심을 제대로 먹고 퇴근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깜
깜찍한코알라66 · ec6936 · 16일 전
급여가 더 나와도 야간근무로 개박살 나는 것보다 낫더라고ㅠㅠ
유
유쾌한호랑이79 · 2e84a8 · 16일 전
급여 40 떨어진 게 큼하지만 점심시간 정상인 게 그것도 삶의질이네
반
반짝이는앵무새61 · 8a5bf5 · 16일 전
원장님 운도 있지만 인원 구성이 더 중요한 거 같음 ㅠ 좋은 팀 만난 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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