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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도마뱀76 · af0031 · 17일 전

응급실에서 검진센터 옮긴 반년후기

응급실 5년 하다가 번아웃 와서 검진센터로 옮긴지 딱 반년됨. 급여는 많이 깎임, 응급실때 세후 300 넘게 받다가 지금은 240쯘 받음. 근데 밤에 사이렌 소리 안듣고 자는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다름ㅋㅋㅋ 강도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편해짐, 응급실때는 매일 긴장상태였는데 여기는 검진 루틴 돌리는거라 예측 가능한 하루를 보냄. 가끔 응급상황 대처 감각 떨어지는거 같아서 불안하긴 한데 몸이랑 정신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는 중. 후회는 전혀 없고 오히려 더 빨리 옮겼어야했나 싶음. 응급실 선생님들 번아웃 왔을때 다들 어떻게 버티시는지 궁금함.
댓글 6
여
여유로운미어캣7 · e4f942 · 17일 전
밤사이렌 소리 안 듣고 자는것만 해도 멘탈 완전 다르네요ㅋㅋ 회복시간 필요한 거 맞아요
용
용감한오리68 · d1fc9b · 17일 전
감각 떨어진다고 걱정 마세요, 응급상황은 몸이 알아서 움직여요. 저도 그랬는데 막상 나가면 됩니다
까
까칠한다람쥐4 · c0583c · 16일 전
밤에 사이렌 안 듣고 자는 게 진짜 최고의 보약이더라ㅋㅋ
단
단단한두더지96 · 9d6175 · 16일 전
응기 번아웃 심한데 이렇게 전환도 좋은 방법이네요. 몸 회복이 먼저니까요!
센
센스있는기린66 · c4cf87 · 16일 전
60만 차이는 크네요 ㅠ 그래도 삶의 질이 최고 사이렌 없는 게 ㅋㅋ
용
용감한거북이61 · c70eab · 16일 전
응급실 감각 유지 공감합니다 가끔 복습하면서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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