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결혼 예정이라 워라밸 고려해서 부서 이동 고민 중. 지금 산부인과 병동 4년차인데 나이트 포함 3교대라 결혼하면 신랑이랑 시간 맞추기 너무 힘들 것 같음. 보건소 쪽 티오가 떴다는 말 듣고 알아보는 중인데 급여가 거의 반토막 난다는 얘기도 있고 또 누구는 적응만 하면 할만하다고도 함. 산부인과는 분만 케이스 있는 날은 밤새 정신없지만 없는 날은 그나마 괜찮은 편. 보건소는 9to6라 저녁 있는 삶 확실한데 공무직이라 승진이나 성장 측면에서는 정체된다는 말도 있어서 걱정됨. 급여보다 시간이 중요한 시기인 건 맞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10년 넘게 할 일인데 신중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비슷한 선택 해보신 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