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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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느긋한돌고래36 · 03378e · 26일 전

태움 참다가 결국 터진 날

2년차 되면 좀 나아진다더니 저는 왜 아직도 인계 시간마다 심장이 쿵쾅거릴까요. 어제 데이 근무에서 차팅 실수 하나 났는데 수쌤이 스테이션 한가운데서 이걸 2년차가 이렇게 한다고 하고 큰소리로 말씀하셔서 다른 병동까지 들릴 정도였어요. 그 순간 그냥 가운 벗고 나가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퇴근하고 동기랑 통화하면서 한참 울었어요. 사직서 쓸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인수인계 인력 부족한 거 뻔히 아니까 그것도 마음이 무겁고. 국시 준비할 때는 이 정도일 줄 몰랐어요, 체력보다 멘탈이 먼저 나가는 느낌. 3년차까지만 버티면 어디든 이직할 때 유리하다길래 그 말 하나 붙잡고 있는데, 저처럼 2년차에 흔들리는 분 저만 있는 거 아니죠.
댓글 6
깜
깜찍한매6 · 4f0648 · 26일 전
진짜 2년차가 제일 힘드네요. 저도 그때 겁이 많았어요. 3년차 되니까 조금씩 나아져요ㅠ
유
유쾌한수달99 · 969b73 · 26일 전
선배들도 자기가 당했던 거 후배한테 하는 거 같아. 참고 버티다 보니 괜찮아져
순
순수한햄스터49 · ed2857 · 26일 전
2년차 공포 공감합니다 ㅠ 선배들도 그게 제일 힘든 시기래요
우
우아한고양이12 · 7f9415 · 26일 전
3년차까지 버티면 진짜 달라진다니까 그 말 붙잡고 화이팅!
총
총총한도마뱀66 · c393b8 · 26일 전
2년차가 제일 힘드더라... 그때 멘탈 나가는 거 같은 건 정말 공감 ㅠㅠ
포
포근한호랑이36 · c8888f · 26일 전
3년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말 하나 붙잡고 저도 버텼어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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