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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오리26 · 48c263 · 37일 전

요양병원 5년 하다 투석실 이직 반년차

요양병원에서 5년 채우고 작년 3월에 투석실로 넘어왔어요. 처음엔 그냥 나이트 없다길래 혹해서 갔는데 진짜 다른 세계더라구요. 요양병원은 몸은 편한데 월급이 진짜 짜서... 실수령 250 겨우 넘겼거든요. 투석실은 3교대는 아니고 새벽반/오전반/오후반 도는데 체력적으로 훨씬 힘들어요. 라인 잡고 리턴하고 하는 게 손목이랑 어깨가 남아나질 않음ㅋㅋ 근데 급여는 확실히 올랐어요 실수령 320쯤. 오프는 요양병원이 더 많았는데 여긴 주말 당직도 있어서 워라밸은 살짝 아쉬워요. 그래도 후회는 안 해요, 요양병원은 배울 게 너무 없어서 이대로면 경력 다 썩겠다 싶었거든요. 투석 특성상 환자분들이랑 오래 보니까 정 붙는 것도 있고 나름 보람도 있고. 다만 신환 받을 때 라인 실패하면 그날 하루 종일 멘탈 나가요ㅠㅠ 요양병원 계신 분들 중에 투석실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댓글 4
따
따뜻한고슴도치87 · 07f07b · 37일 전
요양병원 급여 진짜 ㅠㅠ 투석이 체력은 힘들지만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깜
깜찍한미어캣69 · 5b1381 · 37일 전
투석 손목 정말 힘들겠네요. 급여 올라가신 거 보니 이직이 잘한 결정 같습니다!
진
진지한담비7 · 2e9229 · 37일 전
진짜 라인 잡다가 손목 어깨 다 망가지는 거 있어요ㅋㅋ 투석 갈라파고스
꼼
꼼꼼한강아지94 · 2717e3 · 37일 전
급여 올려야 하는데 몸 버티는 거 진짜... 몇 년을 버틸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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