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진
고민상담
진지한다람쥐88 · f8be1f · 39일 전

간호학과 실습이랑 실전이 이렇게 다르네

실습 때는 학생이라 보호받으면서 배우는 느낌이었는데 신규로 들어와서 3개월 지나보니 완전 다른 세계더라고요. 실습 땐 선생님들이 다 알려주시고 기다려주셨는데 지금은 시간에 쫓기면서 배우는 느낌이라 정신이 없어요. 특히 국시 공부할 때 배운 케이스랑 실제 환자 상태가 딱 안 맞아떨어질때마다 당황스럽고, 인계 받아 적는 속도가 안 따라가서 매번 다시 물어보게 됩니다. 동기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면 다 비슷하게 힘들다고 하는데 그게 위로가 되면서도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해요. 어제는 태움까진 아닌데 선배가 답답한 티를 팍팍 내셔서 화장실에서 잠깐 울었습니다. 1년차 지나면 정말 좀 나아지는건지, 버텨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지 선배님들 경험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6
부
부지런한미어캣63 · 96e402 · 39일 전
3개월이 제일 힘들고 6개월부터 조금씩 느껴져요, 1년 지나면 정말 다릅니다 ㅠ 버티면 된다
털
털털한독수리97 · 3600cb · 39일 전
인계받을 때 속도 못 따라가는 거 너무 스트레스 공감... 근데 시간 지나면 귀가 트여서 자동으로 따라가게 됨
까
까칠한거북이65 · 10c9e9 · 39일 전
1년차 진짜 제일 힘들어요 ㅠ 저도 3개월때 화장실에서 울고 나왔거든. 근데 진짜 반년쯤 되니까 달라져요
깜
깜찍한참새26 · 1dbb3c · 39일 전
선배님들도 신규때 그 과정 다 거쳤으니까 화낼 자격은 없는 거죠 ㅋㅋ 인수인계 속도는 진짜 경험인데 3개월이면 아직 당연히 못 따라가는거 맞습니다
n
novel라쿤87 · 79004d · 39일 전
실습이랑 현실 갭 진짜 ㅋㅋㅠ 국시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씩
씩씩한호랑이60 · 22c9e7 · 39일 전
1년 지나니까 손도 빨라지고 여유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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