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리엔테이션 4주차인데 아직도 병동 시스템이 낯설어요. 차팅 프로그램도 손에 안익고, 선생님들 이름이랑 얼굴도 다 못외웠고, 인계때 무슨말인지 반도 못알아들어서 매번 메모만 하다 끝나요. 프리셉터 선생님은 친절하신 편인데 그래도 바쁘실땐 제가 물어보는게 눈치보여서 그냥 넘어갈때가 있어요. 동기중에 벌써 혼자 라운딩 도는 애도 있다는데 저만 뒤처지는것 같아서 조급해져요. 국시 공부할땐 이론만 열심히 했는데 실전은 완전 다른 세상이네요,, 특히 IV 아직 성공률이 낮아서 그것때문에 자신감이 계속 떨어져요. 다들 오리엔테이션 몇개월차쯤 되니까 좀 손에 익던가요, 지금 너무 조급해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