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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고슴도치43 · 369d88 · 46일 전

요양병원에서 외래로 옮긴 후기

요양병원 4년 다니다가 작년에 개인의원 외래로 옮겼어요. 급여는 솔직히 요양병원 다닐 때 나이트 수당 합쳐서 280만원쯤 받았는데 외래는 나이트가 없다보니 220만원 초반으로 줄었어요. 근데 강도는 진짜 비교가 안 되게 편해졌어요. 요양병원 있을 때는 콜벨에 낙상 어르신들 케어까지 몸이 남아나질 않았는데 지금은 정시 출퇴근에 주말 고정휴무라 저녁 있는 삶이 뭔지 이제 알겠더라구요. 급여 줄어든 건 아직도 좀 아쉽긴 한데 체력적으로 여유 생기니까 자기계발할 시간도 생기고 결혼 준비도 수월해졌어요. 후회하냐고 물으면 반반인데, 30대 넘어가면서 몸 생각하면 잘한 선택 같기도 하고요.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 있으면 참고되셨으면 해요
댓글 6
활
활기찬사슴19 · 7c5800 · 45일 전
나도 220대 초반 받으면서도 심적으로 편한게 큰 것 같아 ㅠ
총
총총한너구리9 · 035f0d · 45일 전
30대부터는 정말 삶의질이 답인 것 같아요. 요즘 자기계발 뭐하세요?
반
반짝이는오리23 · 01604a · 45일 전
야근 없고 주말 고정휴무 진짜 복인데ㅋㅋ 급여는 그냥 넘어가기로
h
haha살쾡이79 · 7cf755 · 45일 전
30대라 더 그런 선택 이해돼요 정말 잘하신 것 같은데?
포
포근한다람쥐50 · 2e1036 · 44일 전
월급 60만원 차이는 크지만 저녁 있는 삶이 진짜 무게가 다르네ㅋㅋ
까
까탈스런치타93 · 7f6d2e · 44일 전
30대 이후론 그 시간과 체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죠. 좋은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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