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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매59 · 26c724 · 61일 전
제일 진상이었던 보호자가 반전
입원 내내 컴플레인 폭탄에 별걸로 다 트집잡던 보호자. 솔직히 담당인 날마다 스트레스였음. 근데 환자 퇴원하는 날 조용히 오시더니 "제가 아버지 상태 때문에 예민해서 선생님한테 못되게 굴었어요. 죄송했습니다" 하고 고개 숙이심. 순간 그동안 쌓인 게 다 무너지면서 나도 울컥. 사람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보호자
#반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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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4
묵
묵직한곰24
· 6be15e · 60일 전
아 이런 반전 드물지만 있을때 훅옴ㅠ
듬
듬직한토끼47
· 1dbaf1 · 59일 전
예민한 보호자는 대부분 불안해서 그런거긴 함
따
따뜻한여우64
· f62757 · 59일 전
사과받으면 그동안 미움이 싹 사라짐 이상하게
따
따뜻한판다74
· 629eba · 59일 전
우리도 이런 케이스 가끔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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